지인이 집산다길래 사이트 들어왔다가

후기쓰는거 있길래 집사서 기분좋다보니

후기도 써보게 되었어요ㅋㅋㅋ

시간이 없다보니 7시쯤인가 퇴근하고 집에가서 사진찍은건데

휴대폰으로 찍어서 조금 어둡고 덜이쁘지만 실물은 눈부시게 이뻐요^^

개인적으로 전망좋은 고층 좋아하는데 6층 최고층이고 남향집 컥!!!!!!!!

보자마자 이것이 내것이구나를 화아악 느꼈는데

저희 신랑도 놓치면 안되겠다며 냉큼 구매를 결정했거든요

거의 3달가까이 시간날때마다 마이빌라 실장님과 사장님 도움 받으며

노원구 일대의 빌라중 내집을 찾아헤매다 찾아낸 성과였어요 ㅋㅋㅋ

마이하우징 사장님께서 바닥은 강화마루이며 남향집이고 옥상가서 확장아닌거 확인시켜주시규^^

제가 정말 생각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거 많이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시규~

벽지도, 집안 컬러도 모두 제맘에 딱드는데 마이하우징 실장님 설명은

구매에 플러스 오만점을 더하게 되었거든요.

인간적이고 솔직 담백하셔서 믿고 따라다니니 이런 횡재가 케케케케케케케

전세살이에 지쳣던 우리 부부가 2015년 4월 13일 생에 첫 주택마련에 성공!!!!!

방이 3개

하나는 서제처럼 책상과 책장으로 채워넣구

하나는 안방

하나는 세탁실로 사용하고있어요

​

천장형 에어컨 보이시죵 매립형이라 깔끔...

요즘은 빌라가 빌라답지않고 아파트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에어컨 2년전에 새거 구매했는데 우짤수없이 버리고 왔지용

10자 장롱이 충분히 들어가는 안방

지금은 침대가 없지만 곧 구매하자고 신랑이 자꾸 말만합니다.

살 생각은 안하규 ㅋㅋㅋ

저는 거실이 너무좋아요^^

늘 집들이 다다다닥 붙어있는 빌라에 살았기에 빛이드는집이 너무 간절했거든요.

이집은 남향집이라 빛이 예쁘게 내리쬐고 바람도 너무 잘불어요^^

남들은 최고층은 여름에 조금 더울 수 있다 그러는데 노노노 전혀아니예요.

저 너무 덥지않게 살고 있거든요 ㅋㅋ

이사하면서 통장 탈탈털어야해서 커텐 하나도 구매하지 않았어요.

모두 쓰던거인데 새집이라 그런지 다 새것같구 훨씬 이뻐보이더라구요ㅋㅋㅋ

이사온뒤 남향집이라 화분에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키우고 있어요

6층이고 최고층이다보니 옥상을 다른 가구에 비해 더욱 편하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집이 너무 마음에들다 보니 늘 마이하우징 생각나고 늘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제가 믿고맡긴 마이하우징에 주위분들 많이 소개해드릴께요 번창하세요 ㅋㅋ